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저속노화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.
제가 관심있게 보는 주제부터 요약본을 만들어서 하나씩 공유하려고 합니다.

1. ☕ 커피와 곰팡이 독소에 대한 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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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가당섭취가 사망률을 100%에서 200%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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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에 존재하는 곰팡이 독소로 인해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의견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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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크라톡신A와 아플라톡신은 커피에 포함된 독소로, 발암성과 수명 단축 및 여러 질병과 관련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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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칸 저널 오브 에피데미올로지에서 커피 독소와 관련된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.
2. ☕ 커피 소비와 건강 효과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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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연구에 따르면, 하루에 네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전체 사망률과 심혈관계 사망률감소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으며, p-value는 0.001 미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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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소비가 암 사망률과는 상관이 없으며,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리스크는 하루에 네 잔까지 감소하다가 이후에는 평탄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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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가 유익한 효과를 보이는 질환으로는 제2형 당뇨병, 간경변, 파킨슨병 등이 있으며, 해로운 효과는 폐암과 유산 등과 관련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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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중에는 카페인 섭취를 최대 300mg으로 제한하고, 특히 첫 분기에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권장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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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소비가 심혈관 질환과 여러 암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는 바가 크며, 연구자들은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의 사망을 예방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
3. ☕ 커피와 수면의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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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한 잔에서 네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, 수면의 질이 좋고 잠드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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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여덟 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면 수면 시간이 평균 40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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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량의 커피 소모는 사망률및 질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, 수면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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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를 일정 기간 동안 끊어본 후, 다시 카페인을 섭취하면 몸에 카페인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.
4. ☕ 커피 소비와 카페인 섭취 권장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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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난 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첫 번째 커피를 마시고, 두 번째 커피는 오전 중에 마무리하여 카페인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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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인의 반감기가 최대 10시간에 이르므로 낮 12시 이후에는 가급적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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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커피 원두 59건을 분석한 결과, 곰팡이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잘 만들어진 커피는 안전하다고 밝혔다.
5. ☕ 커피의 건강 영향과 소비 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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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잔의 커피 소비는 사망률을 줄이고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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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의 적정량은 한 컵(약 120ml, 카페인 100mg)에 해당하며, 수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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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가당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, 믹스 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블랙 커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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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커피 섭취를 조절해야 하며, 특히 위식도 역류가 심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.
영상은 하기에 링크로 넣어둘 테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정희원의 저속노화 - 커피, 알고 마시자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VLxBhYr20Q&t=2s
목차
0:00 오늘의 주제 : 커피가 정말 몸에 안 좋을까?
01:23 커피에는 독소가 있다
01:57 하루 커피 섭취량에 따른 전체 사망 비교
03:02 커피를 먹었을 때 좋은 질환, 안 좋은 질환 10가지
04:54 하루 커피 섭취량에 따른 질환 발생 비교
05:57 커피가 예방해 주는 질병들
06:41 커피는 수면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?
09:35 커피 마시는 걸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
11:24 결론 : 커피는 이 정도까지 드시면 좋아요
12:33 엔딩